
티볼리,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바꾼 아이콘

2015년,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쌍용자동차(현 KG모빌리티)의 티볼리는 소형 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다소 보수적이었던 국산차 디자인의 틀을 깨는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 동급 대비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은 특히 젊은 세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티볼리의 등장은 단순히 신차 하나가 출시된 것을 넘어, 소형 SUV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고 경쟁을 촉진시킨 기폭제 역할을 했습니다. 첫 차를 구매하려는 사회초년생부터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부부까지, 티볼리는 넓은 스펙트럼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4년 현재, 새롭게 태어난 티볼리의 신차 가격표부터 연식별 중고차시세표까지, 티볼리 구매를 고려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모든 정보를 총정리하여 완벽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2024 티볼리 신차 가격표 완전 정복

KG모빌리티로 새롭게 출발하며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티볼리'는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상품성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재 티볼리는 1.5 가솔린 터보 엔진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트림은 V1과 V3 두 가지로 간소화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티볼리 가격표를 아래 표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트림 (Trim) | 엔진 (Engine) | 변속기 (Transmission) | 가격 (VAT 포함) |
---|---|---|---|
V1 | 1.5 가솔린 터보 | 6단 자동 | 2,209만원 |
V3 | 1.5 가솔린 터보 | 6단 자동 | 2,596만원 |
- V1 트림: 가장 기본이 되는 트림이지만, 긴급 제동 보조(AEB), 차선 유지 보조(LKA), 전방 추돌 경고(FCW) 등 핵심적인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합니다.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와 후방 카메라 등 편의 사양도 빠짐없이 챙겼습니다.
- V3 트림: V1의 기본 사양에 더해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1열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스마트키 시스템, 풀 LED 헤드램프 등 운전자와 동승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고급 사양들이 대거 추가됩니다. 약 387만원의 가격 차이가 있지만, 옵션 구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산이 허락한다면 V3 트림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인 만족도 측면에서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티볼리 에어: 공간 활용성을 더하다

일반 티볼리 모델의 공간이 아쉽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한 완벽한 대안, 바로 티볼리 에어입니다. 티볼리 에어는 기존 티볼리의 리어 오버행을 늘려 적재 공간을 극대화한 파생 모델입니다. 특히 캠핑이나 차박, 혹은 유모차 등 부피가 큰 짐을 자주 싣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지라 할 수 있습니다.
- 압도적인 적재 공간: 티볼리의 기본 트렁크 용량은 427리터인 반면, 티볼리 에어의 기본 트렁크 용량은 무려 720리터에 달합니다. 2열 시트를 폴딩할 경우 최대 1,440리터까지 확장되어 소형 SUV라고는 믿기 힘든 광활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는 웬만한 중형 SUV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 티볼리 에어 가격표: 티볼리 에어 역시 A1, A3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됩니다. 가격은 각각 A1 2,294만원, A3 2,698만원으로 일반 모델 대비 약 85~102만원 가량 높게 책정되어 있지만, 얻게 되는 공간 활용성을 생각하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티볼리 중고차시세표, 어떻게 형성될까?

신차도 매력적이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티볼리 중고차 역시 훌륭한 대안입니다. 티볼리 중고차시세표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데, 주요 변수들을 이해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매물을 찾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 연식과 주행거리: 가장 결정적인 요인입니다. 당연히 연식이 최신이고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가격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1년 평균 1.5만~2만km를 정상 주행거리로 보며, 이를 기준으로 주행거리가 많거나 적음에 따라 가격이 조절됩니다.
- 사고 유무: 단순 교환(휀더, 도어 등)은 시세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지만, 주요 골격(프레임)을 수리한 사고 차량은 시세가 크게 하락합니다. 반드시 성능점검기록부와 보험이력(카히스토리)을 통해 사고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트림 및 옵션: 상위 트림(과거 LX, VX 등)이나 파퓰러 옵션(선루프, 내비게이션, 스마트키 등)이 장착된 차량은 기본 트림 차량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합니다.
- 색상: 흰색, 검은색, 쥐색 등 무채색 계열이 가장 인기가 많아 시세 방어가 잘 되는 편이며, 개성이 강한 유채색은 수요가 적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연식별 티볼리 중고차 시세 심층 분석

그렇다면 실제 시장에서 티볼리 중고차시세표는 어떻게 형성되어 있을까요? 아래는 2024년 상반기 기준, 수도권 주요 중고차 매매단지의 시세를 종합한 대략적인 연식별 가격대입니다. (무사고, 평균 주행거리 기준)
연식 구분 | 모델명 | 평균 시세 (만원) | 주요 특징 |
---|---|---|---|
2022년 ~ 2023년 | 더 뉴 티볼리 | 1,600 ~ 2,100 | 현행 모델, 신차급 컨디션, 높은 가격대 |
2019년 ~ 2021년 | 베리 뉴 티볼리 (1차 F/L) | 1,100 ~ 1,600 | 1.5 가솔린 터보 엔진 첫 적용, 상품성 개선, 가장 인기 있는 중고 매물 구간 |
2017년 ~ 2018년 | 티볼리 아머/에어 | 800 ~ 1,200 | 디자인 소폭 변경, 안전/편의사양 강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구간 |
2015년 ~ 2016년 | 초기형 티볼리 | 600 ~ 900 | 가장 저렴하게 구매 가능, 초기 모델 특성상 꼼꼼한 상태 확인 필수 |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는 2019~2021년식 '베리 뉴 티볼리' 모델입니다. 현재의 1.5 가솔린 터보 엔진이 처음 적용되었고, 디자인과 편의사양 면에서도 큰 아쉬움이 없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예산을 좀 더 절약하고 싶다면 1,000만 원 내외로 구매 가능한 2017~2018년식 티볼리 아머도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티볼리 중고차 구매 시 필수 체크리스트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찾았다면,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 반드시 몇 가지 사항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아래 리스트만 숙지하면 실패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서류 확인은 기본 중의 기본: 자동차 등록증, 성능상태점검기록부, 보험이력(카히스토리) 3종 세트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성능기록부의 사고/수리 내역과 보험이력의 내 차 피해 금액을 대조하여 숨겨진 사고가 없는지 교차 검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외관 및 실내 상태 점검: 맑은 날 외부에서 차량 도장면의 색상이 일정한지, 단차가 심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타이어의 마모 상태와 생산 연도도 체크 포인트입니다. 실내에서는 모든 전자장비(에어컨, 오디오, 창문 등)가 정상 작동하는지, 시트나 내장재에 심한 오염이나 손상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봅니다.
- 엔진룸 및 하부 누유 확인: 시동을 걸었을 때 이상 소음이나 심한 진동이 없는지 확인하고, 스마트폰 플래시를 이용해 엔진룸 바닥이나 차량 하부에 오일이나 냉각수가 샌 흔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누유나 누수는 수리 비용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중대 결함입니다.
- 시운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아무리 차량 상태가 좋아 보여도 직접 운전해보는 것과는 다릅니다. 짧은 거리라도 시운전을 통해 가속, 제동, 코너링 시 차량의 반응을 느껴보고, 변속 충격이나 하부 소음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티볼리 오너들이 말하는 실제 연비와 유지비

자동차는 구매 비용만큼이나 유지 비용도 중요합니다. 티볼리의 공식적인 복합 연비는 1.5 가솔린 터보 모델 기준 약 12.0km/L입니다. 하지만 실제 오너들이 체감하는 연비는 어떨까요?
- 실제 연비: 운전 습관과 주행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도심 주행이 많을 경우 8~10km/L, 고속도로 정속 주행 시에는 14~16km/L 수준의 연비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비에 아주 민감한 분이라면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동급 가솔린 터보 SUV들과 비교했을 때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세금 및 보험료: 자동차세는 배기량(1,497cc) 기준으로 연간 약 27만원 수준입니다. 보험료는 운전자의 나이와 경력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일반적으로 국산 소형 SUV는 수입차나 대형차에 비해 저렴하여 사회초년생도 큰 부담 없이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소모품 교체 비용: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패드 등 주요 소모품의 가격이 저렴하고, 공식 서비스센터 외에도 정비가 용이한 사설 정비업체가 많아 유지보수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이 큰 장점입니다.
경쟁 모델과 비교: 티볼리만의 매력은?

소형 SUV 시장은 현대 코나, 기아 셀토스, 르노 XM3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포진한 격전지입니다. 이들과 비교했을 때 티볼리가 갖는 차별화된 매력은 무엇일까요?
구분 | 티볼리 | 현대 코나 | 기아 셀토스 | 르노 XM3 |
---|---|---|---|---|
시작 가격 | 2,209만원 (가장 저렴) | 2,556만원 | 2,306만원 | 2,448만원 |
디자인 | 개성적, 강인함 | 미래지향적, 하이테크 | 정통 SUV 스타일, 고급감 | 쿠페형 SUV, 유려함 |
실내 공간 |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공간 | 운전자 중심, 아늑함 | 넓고 실용적인 구성 | 감성적인 디자인, 2열은 다소 좁음 |
특장점 | 압도적인 가성비, 유니크한 디자인 | 다양한 파워트레인, 첨단 사양 | 균형 잡힌 상품성, 대중적 인기 | 뛰어난 연비, 세련된 스타일 |
표에서 보듯이 티볼리의 가장 큰 무기는 단연 '가격 경쟁력'입니다. 경쟁 모델 대비 수백만 원 저렴한 시작 가격은 소비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또한, 다른 차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은 티볼리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티볼리의 장점과 아쉬운 점 (단점)

세상에 완벽한 차는 없듯이 티볼리 역시 장점과 함께 아쉬운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매를 결정하기 전, 객관적인 시각에서 장단점을 모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장점 (Pros):
- 매력적인 가격: 신차와 중고차 모두 동급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합니다.
- 개성 있는 디자인: 출시된 지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질리지 않는 유니크한 매력이 있습니다.
- 넓은 실내 공간: 특히 2열 레그룸과 헤드룸이 넉넉하여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 뛰어난 안전성: 출시 초기부터 높은 수준의 안전 사양을 적용하여 신뢰를 얻었습니다.
- 아쉬운 점 (Cons):
- 연비: 경쟁 모델 대비 연비 효율성이 다소 떨어지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 승차감: 다소 단단하게 세팅된 서스펜션으로 인해 노면이 고르지 못한 곳에서는 통통 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내장재 품질: 가격을 고려하면 수긍할 만한 수준이지만, 일부 플라스틱 내장재의 질감이 아쉽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을 종합해 볼 때, 티볼리는 합리적인 예산 안에서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적인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지라고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결론: 당신의 첫 SUV, 티볼리는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2024 티볼리 신차 가격표부터 연식별 중고차시세표, 구매 팁과 유지비까지 티볼리에 대한 모든 것을 상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티볼리는 KG모빌리티의 부활을 이끈 상징적인 모델이자, 대한민국 소형 SUV 시장의 역사를 바꾼 중요한 자동차입니다.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독보적인 스타일, 그리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은 여전히 티볼리를 매력적인 선택지로 만들어주는 핵심 요소입니다.
물론 일부 아쉬운 점도 존재하지만, '가성비'라는 강력한 무기 앞에서 충분히 상쇄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신차든 중고차든, 이 글에서 제공된 정보를 바탕으로 꼼꼼히 비교하고 직접 시승해 보신다면, 여러분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만족스러운 티볼리를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티볼리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티볼리 오너 혹은 예비 오너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티볼리 가격표 및 중고차시세표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A)

Q1: 티볼리 신차 구매 시 가장 인기 있는 트림은 무엇인가요?
A: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V1 트림도 충분하지만, 9인치 내비게이션, 통풍/열선 시트 등 선호도 높은 편의사양이 대거 포함된 V3 트림의 실제 출고 비중과 만족도가 더 높은 편입니다.
Q2: 티볼리 중고차 구매 시 1.6 가솔린/디젤과 1.5 터보 중 어떤 엔진이 더 나을까요?
A: 주행 성능과 정숙성을 중시한다면 2019년 이후 적용된 1.5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천합니다. 연간 주행거리가 매우 많아 유류비가 중요하다면 1.6 디젤도 좋은 선택이지만, DPF 관리 등 신경 쓸 부분이 더 많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Q3: 첫차로 티볼리 중고차는 어떤가요?
A: 매우 훌륭한 선택입니다. 운전하기 부담 없는 차체 크기, 저렴한 유지비, 넓은 시야 등 초보 운전자에게 필요한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1,000만원 내외의 예산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매물이 많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Q4: 티볼리 에어와 일반 티볼리의 중고 시세 차이는 큰가요?
A: 신차 가격 차이만큼 중고 시세도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으로 동일 연식, 동일 스펙 기준으로 티볼리 에어가 50~100만원 가량 더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캠핑이나 차박 인기로 인해 수요가 꾸준한 편입니다.
Q5: 티볼리의 고질병이나 주요 결함은 무엇이 있나요?
A: 초기 디젤 모델에서 일부 엔진 소음 및 진동 문제가 보고되었으나 대부분 개선되었습니다. 가솔린 모델은 비교적 큰 결함 이슈가 적은 편입니다. 중고차 구매 시에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해당 연식의 주요 이슈를 미리 파악하고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Q6: 티볼리 중고차를 팔 때 가격을 잘 받는 팁이 있나요?
A: 평소 꾸준한 소모품 관리와 정기적인 세차로 내/외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또한, 주요 정비 내역서를 보관해두면 다음 구매자에게 신뢰를 주어 좋은 가격을 받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판매 시기 역시 연말보다는 연초나 봄 시즌이 유리합니다.
Q7: 티볼리 4WD(사륜구동) 모델은 중고 시장에서 인기가 있나요?
A: 4WD 모델은 매물 자체가 많지 않아 희소성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주행을 선호하거나 강원도 등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대중적인 수요는 2WD(전륜구동) 모델이 훨씬 많아 시세는 2WD 모델이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Q8: 티볼리 신차 구매 시 프로모션이나 할인 혜택은 언제 많나요?
A: 보통 연말 재고 소진을 위한 11~12월, 분기 마감을 앞둔 3, 6, 9월에 프로모션 조건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연식 변경을 앞둔 시점에도 할인 폭이 커질 수 있으니 구매 시점을 잘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Q9: 티볼리 순정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 미러링 중 어떤 것이 더 유용한가요?
A: V3 트림의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은 통신형으로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등 성능이 우수합니다. 하지만 V1 트림의 8인치 스마트 미러링 역시 T맵, 카카오내비 등 익숙한 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개인의 사용 패턴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Q10: KG모빌리티로 바뀐 후 부품 수급이나 A/S는 원활한가요?
A: 네, 그렇습니다. 쌍용자동차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그대로 승계하여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A/S를 받을 수 있으며, 부품 수급 역시 아무런 문제 없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